교육의 중심이 인간이었을때는 사회는 평온했고 과학·문화·예술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다. 과거 서양의 교육사를 살펴보면 교육과 사회의 중심이 인간에게 있었는 적도 있었으며 그렇지 않은 때도 있었다. 우리가 인간을 위주로 한 인본주의교육 사상에 대해 알아보자면 인보주의가 바탕이 되지 않
때 심리적 문제가 생긴다고 설명한다. 같은 맥락에서 교육은 실현경향성을 촉진하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으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민주주의 교육이론과 인본주의교육이론에 대해 비교 분석하고 이 중 한 이론을 선택 문제가 있는 아동에 대한 훈육방법을 기술해 보겠다.
교육이론은 과거의 권위적 방식보다 민주적인 방식을 선호함으로써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들의 사고, 행동, 가치관, 습관, 책임감 등을 개발하도록 자율성을 신장시키는 방식이다.
인본주의 학자인 기노트는 자녀 양육에 있어 부모들이 항상 심리적 조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정도의 차이는
기노트의 인본주의 부모교육이론
기노트(Ginott, 1922-1973)는 드라이커스와 마찬가지로 아동이 정서장애아가 되는 것은 부모의 인성이나 성품에 문제가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바로 자녀를 효율적으로 양육하는 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함으로써,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1) 이론적
2. 전체주의 교육사상
ⅰ) 고대 그리스 - 스파르타의 교육
스파르타의 시민은 귀족, 평민, 노예의 세 계급으로 나누어 졌으며, 그 교육은 인내심이 있는 용감한 병사를 기르는 것을 무엇보다도 중요한 목적으로 하였다. 그들은 병사를 얻기 위해서 강건한 남아를 출산하여야 했고, 강건한 남아를 낳